믿음의 속성

- 믿음으로 파생한 인류의 지각 능력과 영향의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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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간은 이성을 지닌 존재로 논리적·개념적인 사고와 신념^[각주:1]에 따라 최대의 이익을 추구할 것이다. 이익을 추구하면서 지금 가지 많은 선택을 결정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 선택의 준거가 되는 원칙은 무엇일까. 그 기준은 다양하다.

 

 직관, 경험으로 축적된 지식, 지각적 판단으로 도출된 결론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중에서 단연 지각적 판단이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연성을 최소화하여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선호한다. 이 때문에 불확실성이 강한 일들을 회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즉 우리의 이성으로 결정되는 사회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성을 활용해 이끌어낸 결론은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여러 사례를 통해 더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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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지각적 판단의 한계
  - 행동 경제학
  - 전망 이론
  - 맹점 실험 & 리벳 실험
• 믿음의 정의
  - 정당화의 조건
  - 믿음의 발전가능성
• 인류사 속 관념
  - 뒷담화 이론
  - 자본주의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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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적 판단의 한계

행동 경제학^[각주:2]

  우리가 선택하는 많은 상황에서 주체적으로 결정하는 것 같지만 무의식적인 영역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인간의 지각적 능력을 강조했던 근대에 경제학에서는 인간을 초절제력, 초합리력, 초이기적인 존재라고 가정하고 결정을 내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에서 보이는 결정 요인에서 설명할 수 없는 요인들이 많이 일어남을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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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생존에 필요하지 않더라도 재화를 소모하는 사치나 기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현대에서는 인간이 이성적인 판단에서만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는 근대의 경제학과 심리학적 요소가 합쳐진 "행동 경제학"이라는 학문으로 발달된다. 여기서 인간은 적절한 절제와 합리적 요소를 보이고 때로는 이타적일 수도 있다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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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스틱^[각주:3]

 이 대표적인 예시는 우리의 결정 과정에서 엿볼 수 있다. 우리는 효율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모든 요소를 고려하기보다 흔히 말하는 직관을 활용한다. 짧은 시간에 정보를 살펴보고 경험적 근거나 취향을 적용하여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직관에 초점을 맞추어 볼 필요가 있다. 짐작할 수 있듯이 직관은 이성적 판단에 좌지우지 된다라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이성적 판단을 기조로 순간의 감정과 주어지는 몇 개의 정보를 융합하여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편향이나 플라세보 효과(이하 믿음 약 효과)^[각주:4]  등이 여기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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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이론

 이를 다음의 간단한 사고 실험을 통해 살펴보자. '다음 두 가지의 선지 중 하나만 고를 수 있다고 할 때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라고 물어보았을 때

A안: 1억을 50%의 확률로 받거나, 50%의 확률로 5,000만 원을 잃는다.

B안: 2,000만 원을 50%의 확률로 얻거나, 50% 확률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은 B을 선택한다고 한다. 반대로 이 선택지가 빚으로 바뀐다면 선택지는 A 안을 바뀌게 된다. 이를 [표 1]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표1: 사고실험 선택 경향성]
	이득	손해
A안		○
B안	○

  하지만 효용적 관점에서 보면 반대의 상황이 나와야 적절하다. 이는 아래의 [표 2]를 보면 다음과 같다.

[표2: 사고실험 효용표]
A안			B안
1억	-5,000만 원	E(X)	500만 원	0원	E(X)
½	½	+2,500만 원	½	½	+250만 원

 선택할 때 효용을 고려했다면 [표 1]의 값을 부정하는 게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향성을 보이는데 이를 설명한 이론이 전망 이론이다. ^[각주:5] 이는 효용가치의 크기에 따라 세분되지만, 핵심은 우리가 효용을 판단할 때 휴리스틱의 기조가 개입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결과는 우리가 효용보다 위험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이다. 단순히 효용의 크기가 같더라도 이윤과 손해의 확률의 차이를 크게 인지하는 것이다. ^[각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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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보기] 전망 이론의 적용[foodnote] 곽세영, "전망이론에 관한 실험연구"

손해와 이득을 인식하는 차이로 선택의 경향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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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요인의 경우에 따른 선택
	상	중	하
이득의 상황	위험 회피성	유의적 결과 없음	위험 선호형
손해의 상황	위험 선호형	유의적 결과 없음	위험 회피형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0/01/27470/

맹점 실험과 리벳 실험

 위와 같은 사고 실험은 이성적 판단이라고 생각한 행위가 사실은 단순히 이성적 능력만으로 좌우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인지 과정에서 온전히 객관적인 판단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착시현상을 접하면 판단의 단초가 되는 감각기관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이성은 이런 차이를 줄여 보정하고 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실용적인 정보 추출에 기여한다고 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 물체를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인지하는 모든 것에는 주관이 현실에 개입한다라는 점을 명확하게 한다. 이는 맹점 실험에서 두드러지게 보인다. ^[각주:7]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6

 위 사진이 뇌에서 인지하는 환경과 뇌를 거치지 않은 환경에 차이이다. 이를 볼 때 감각기관 수용의 과정이 인지 과정에서의 개입 거친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위의 전망 이론, 휴레스틱를 통해 지각은 한계를 갖는다고 하였고, 맹점 실험을 통해서는 지각적 능력이 인식 과정을 보조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의사 결정 과정에서 한계를 지닌 이성적 판단은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의문이 제기할 수 있다.

 

 결론은 이성을 통해 자료를 정보로 가공하는 과정이나 행위 자체의 판단은 우리가 지각하는 영역인 이성적 판단에서는 그 상관관계가 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주:8] 이 의문의 답을 던진 리벳의 실험의 사실은 지각을 대표하는 자유의지가 실존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관철시킨다.

 

 이 실험 이후 한동안 의사 결정 과정이 지각 활동이 주요 원인인지 무의식 속에서 이미 결정되어 있는지로 갑론을박이 이어진다.^{[각주:9][각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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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보기] 리벳의 실험

실험의 과정과 요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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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선택지를 주고 자기 공명 영상(이하 MRI)을 이용하여 최종 결정을 예측할 수 있는지가 논제의 핵심이었다. 실험 결과 최종 결정이 관찰되기 이미 뇌에서는 10초 전부터 결정 결과를 내려져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일부 학계에서는 결정을 준비하는 과정이거나 실험 결과의 유의미한 값을 가지지 않는다라며 반박한다.

https://brunch.co.kr/@ys1j13/15

 내 의지에 따른 판단은 불안정하고 무의식 속에서 결정되어 있는 사항일지도 모르는 "결과를 내가 선택했다고 착각"한다. 불안정한 상황을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우연성을 최소화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결론은 우리가 삶의 선택을 관망하는 태도로 바라볼 수밖에 없게 만든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결정 요인이 작아진다면 의식 활동으로 쌓아 올린 가치들의 의미를 부정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결정 과정에서 지대한 무의식에 속성을 이해하고 인류사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지각과의 관계를 통해서 의미를 재생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무의식의 영역 중 '믿음'이라는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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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정의^{[각주:11][각주:12]}

 '믿음'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각주:13]이라는 표현으로 쓰인다. 본질에서는 어떠한 참을 추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개념에 다음과 같은 의혹을 가질 수 있다. '그 결론의 당위성은 어디서 오는가?', '정당화시키는 조건과 어떠한 상호 관계하는가?', '믿음이 지식이 될 수 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당위성의 기원

 흔히 어떤 것에 믿음에는 정당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본질적인 속성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음은 정당화하는 근거의 사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예컨대 'A는 B를 미워한다.'와 'A는 C와 함께 B에 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라는 두 개의 명제가 있다고 할 때 전자는 어떠한 믿음으로 후자는 그 믿음에 대한 근거로 추론한다. 이는 얼핏 보기에는 타당하게 보일 수 있다. 이때 근거와 결론 사이에는 인과적 형태는 보이지만 그럴듯한 상관관계가 형성되는 것처럼 보일 뿐 서로는 독립적인 명제일 뿐이다.

 

 이런 관점을 '증거주의'라고 한다. 객관적인 증거에서 파생된 믿음만이 정당하다는 관점이다. 반면에 서로의 관계가 모호하더라도 적용할 때 유의미한 결과가 있다고 판단되어 믿는다면 이를 '실용주의'라고 명명한다.

정당화 조건과 상호 관계성

 앞서 언급한 당위적 측면과 유사하다. 증거로 믿음이 산출되는 과정에서 두 명제의 관계는 인과적으로 유사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는 믿음에 기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증거가 없이도 믿음이 만들어질 수 있다. 믿음이 오류가 날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한 발 더 나아가 일부 학자는 오류를 알면서도 믿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았는데 이를 '자발적 통제를 띄는 믿음'이라고 보았다.

믿음의 지식으로의 발전 가능성 

 이는 믿음을 수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로 보아야 한다. 이에 대해선 크게 3가지의 관점으로 나누어 진다.

 

• 수용하는 것과 믿는 것은 별개로 성립한다고 느끼는 성향일 뿐 믿지 않아도 수용할 수 있다.
• 믿는 것은 곧 참이라고 확신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 증거의 신빙성이 낮더라도 의지에 따라 믿을 때, 그 믿음을 실천할 수 있고 이는 결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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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 속 관념

 이런 믿음의 속성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과연 인류 역사 속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었는지가 중요하다. 우리의 의사 결정 과정의 한 주체인 무의식을 관장할 수 있다면 인류사에 흔적이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음을 들어서 그 흔적을 살펴보고자 한다.

뒷담화 이론

 유발 하라리가 집필한 『사피엔스』를 보면 인류가 지배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를 '없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인류는 언어를 통해 지식의 세습이 이루어냈다. 이 언어의 사용은 허구적인 전달할 수 있는 게 '인지 혁명'의 쟁점이다. ^[각주:14]

 이를 '뒷담화 이론'이라고 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전달하는 것으로 인류는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비가 온다'라는 문장의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믿는다고 할 때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 이 문장이 거짓이라서 자원을 낭비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점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현실세계처럼 인지한다는 사실이다. 

 

 허구적 이야기로 향상된 인지능력은 신화나 문화를 만들어낸다. 결과물들은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시키고 규모도 성장시킨다. 한 개체가 지속해서 관계를 맺는 집단의 크기는 이 때문에 타 생물의 비해 넓으며, 한 인간이 맺을 수 있는 집단의 크기는 15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를 '던바의 수'라고 한다. ^[각주:15] 최근에 연구에서는 이런 던바의 수마저 더 커질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실체 없는 믿음'이 인류의 지배적인 위지에 큰 입지를 제공했음을 할 수 있다. ^[각주:16]

 

 인류의 지각 능력 이외에 사회 형성과 자본주의의 태동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사회 형성의 기초가 되는 '사회 계약론'이다. 인간들은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서 생명권, 재산권 등 침해될 수 있는 기본권 보호를 위해 서로의 공동체를 믿고 스스로 권리를 양도하거나 합의를 이루어 강력한 규범을 만들어냈다.

 

 이는 과거에 할 수 없었던 대규모 환경 조성 등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게 된 것이다. 개별 생명체에서 거대한 유기물로서 움직이게 된 것이다. 현대에는 세계화의 확산으로 그 범주가 행성 전체를 덮어서 이루어질 만큼 커지고 있다.

자본주의

 돈의 속성도 이와 비슷하다. 초기 화폐는 농업 이후에 남은 나머지 잉여물을 물물교환으로 필요물품을 얻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탄생했다. 이후 화폐는 그 사회에서 희귀하다고 여기는 광물을 이용해 제조되었다. ^[각주:17] 고정불변의 물질로 금이 대표적으로 생산되었는데 제한된 수량과 각 사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징이 있었기에 고정적인 가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현재는 이런 제한된 수량의 물질을 기준으로 화폐가 발행되지는 않는다.

 

 현재의 화폐의 형태는 미국의 달러에서 시작한다. 초기의 달러는 금을 보관하고 있고 이를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일종의 차용증의 역할이었다.  세계대전 이후 재한된 물질에서 기인한 화폐제도인 금본위제가 사실상 대체되면서 화폐는 그 국가의 신용을 상징하는 명목화폐로써 변화한다.^[각주:18]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5/07/03/2015070312701.html

 화폐의 가치는 발행 주체가 언제든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믿는 것 즉 신용에 기인한다. 그래서 실질적인 경제적 규모나 나라의 생산력과는 상관없이 제한 없이 이론상으로는 뽑을 수 있다. 현재 세계 경제 구조는 실질적으로 유통되는 화폐보다 더 많은 실체 없는 화폐로 세계 경제가 움직인다. 대략 실물 경제의 6배 정도의 허상의 가치로 움직이는 것이다.^[각주:19]

 

 최근에는 루나처럼 스테이블 코인^[각주:20]처럼 시도하고자 하는 등 신용을 기반으로 움직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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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우리의 판단 추제는 무의식 속에서 결정되는 경향이 큰 편이다. 무의식을 구성할 수 있는 믿음에서 파생된 관습 혹은 가치관은 선택에 근간을 마련할 것이다. 지각 능력의 한계를 보안하여 자칫 삶에 대한 관조적 태도에 빠질 수도 있는 한계를 극복하여 능동적인 판단의 요인을 다룰 수 있을 것이다. 믿음이란 어떤 인과관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일부는 지식으로 수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런 믿음의 수용 결과가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어 실질적으로 인류사에도 큰 족적을 발견하는 등 믿음이 끼치는 영향력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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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키백과 홈페이지, "이성" [본문으로]
2. 아베 마코토, "알아두면 돈이 되는 행동경제학"(서울: 북커스, 2022), 22~27 [본문으로]
3. 아베 마코토, "알아두면 돈이 되는 행동경제학"(서울: 북커스, 2022), 32~37. 재인용 [본문으로]
4. 말 그대로 질병에 대한 거짓 약 처방만으로도 심리적 믿음으로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데서 기인되어 거짓이라도 믿기 시작하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사용된다. [본문으로]
5. 최병일, "전망이론-무모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매경프리미엄, 2020년 1월 3일 [본문으로]
6. 곽세영, "전망이론에 관한 실험연구",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본문으로]
7. 김태우, "우리 눈은 '변하지 않는 풍경'은 모두 지운다", TheReport, 2019년 9월 18일 [본문으로]
8. 박미용, "자유의지 부정하는 뇌과학 실험", 사이언스타임즈, 2008년 4월 18일 [본문으로]
9. 송민령, "맥락을 놓치기 쉬운, 만들어진 '자유의지 논란'", 사이언스온, 2017년 2월 10일 [본문으로]
10. ' 심재율, "마음을 조종하는 것이 '의식'이 아니라면···.", 사이언스타임즈, 2017년 11월 27일 [본문으로]
11. 이병덕, "믿음, 실용적 수용, 그리고 인식적 수용", 한국논리학회 [본문으로]
12. 권홍우, "의지의 의한 믿음: 클리포드-제임스 논쟁에 대한 제고", 대한철학회 [본문으로]
13. 네이버 사전, "믿음" [본문으로]
14.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경기도: 김영사, 2015) [본문으로]
15.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경기도: 김영사, 2015). 재인용 [본문으로]
16. 곽노필, "친구 한도는 150명, 더 많다···'던바의 수' 두고 공방", 한겨레, 2021년 5월 21일 [본문으로]
17. 황성진, "화폐 인류와 함께 진화하다.", 서울시립대 신문, 2021년 5월 11일 [본문으로]
18. e노하우, "금본위제란? 특징과 한계, 폐지된 시기는?" [본문으로]
19. EBSi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_돈은 빚이다", 2012년 9월 23일 [본문으로]
20. 가치가 일정하게 고정된 가상 화폐로 대표적인 루나 코인은 테라 코인과 연동되어 1루나 코인 당 1달러를 목표로 발행되어 가치를 조정하였으나 대규모 거래로 인해 가치가 깨지면서 붕괴되었다.(과학동아편집부, "코인의 미래"(2022년 7월), 과학동아 no. 437호 [본문으로]